#인플루언서
의뢰인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40만 명 이상, 유튜브 구독자 약 10만 명을 보유한 국내외 저명한 크리에이터였습니다. 어느 날 의뢰인이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이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 이유로 경고를 받으면서 2주간의 업로드 제한 조치가 안내되었습니다. 그러나 유튜브는 안내된 제재와 달리 의뢰인의 계정 자체를 삭제해버렸습니다. 의뢰인은 즉시 이의 신청을 했으나, 유튜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계정 복구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다수의 플랫폼 계정 복구 경험이 있는 안형서 변호사의 조력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대형 유튜브 채널이나 유명인 채널의 계정 삭제 사례가 다수 있었지만, 최근 급상승세를 타던 유명인의 유튜브 채널이 유사한 이슈로 삭제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내부 오류나 적절한 절차 요건을 갖추지 않은 채 영상이나 계정이 즉시 삭제되는 등 이로 인한 부당한 제재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억울한 피해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뢰인은 평소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준수해왔고, 문제된 영상 또한 업로드 당시 유튜브의 자동 검수 시스템을 통과해 정상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했던 영상이었습니다.
안형서 변호사는 의뢰인의 영상 및 계정에 대해 취해진 조치는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절차상 정당한 제재가 아님을 강조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하며 유튜브 측에 채널 복구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